구 타이난현 지사 관저(原臺南縣知事官邸)
일요일:11:00 – 20:00
4.2업데이트 됨:20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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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구 타이난현 지사 관저는 1900년 설립되었으며 타이난 사람들은 이 건물을 ‘시계탑’이라 부릅니다. 원래 지붕 박공의 토템 무늬가 시계와 비슷하다고 하여 이러한 명칭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이 건물은 현지사의 관저로 사용된 것 외에도 다른 일본 황족 외출시의 숙소(御泊所)로 이용됐습니다. 대만 역사상 이 건축물은 대만 남부지역에서 유일하게 황족이 거주하도록 설계된 임시 거처로 1941년에 이르기까지 약 20명의 일본 황족이 이곳에 머물렀습니다. 이는 총독 관저로 이용된 타이베이 빈관(台北賓館)보다 더 많은 숫자로 일본 통치 시기 이 건물이 역사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1923년 당시 히로히토 황태자(후의 쇼와 천황)가 타이난에 시찰을 나올 때 이곳에 묵은 적 있는데, 황태자의 방문을 위해 관저 좌측에 목조 사랑채를 세우고 우측에는 황태자가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두 곳의 테니스 코트를 만들었습니다. 테니스 코트는 이미 흔적 없이 사라졌지만 당시 황족 시찰을 얼마나 중시하고 조심스러워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관광 명소 정보
전화 +886-6-2097000
주소 대만타이난 시둥 구
카테고리 역사 사이트、현지예술문화、장애인 이용가능
정보 일요일:11:00 – 20:00
월요일:휴식 시간
화요일:11:00 – 20:00
수요일:11:00 – 20:00
목요일:11:00 – 20:00
금요일:11:00 – 20:00
토요일:11:00 – 20:00
공식 웹 사이트 공식 웹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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