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난 도회 공원(台南都會公園)
금요일:0~24시
4.5업데이트 됨:20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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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타이난 도회 공원은 대만에서 세번째로 큰 도회 공원이자 유일하게 박물관을 보유한 도회 공원입니다. 공원의 어느 각도에서 보더라도 흰색의 웅장하고 아름다운 치메이(奇美) 박물관을 볼 수 있어 유럽의 공원에 와 있는 느낌이 듭니다. 공원 내에 푸르른 풀이 깔려있는 경관 연못은 광활하고 아름다우며, 수많은 조류와 작은 동물들의 서식지가 되었습니다. 종종 백조 무리가 유유히 그 안을 헤엄치기도 하고 백로가 물가로 날아와 먹이를 찾고 휴식을 취하기도 합니다. 공원은 생태 공법으로 지어져 곳곳마다 생기가 넘칩니다. 공원 내 나무 데크를 따라 산책하며 광활한 경치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생태 외에도 많은 예술 장치들이 설치되어 있어 화룡점정의 효과를 줍니다. 또한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랑신부들이 공원을 배경으로 사진 찍는 모습도 자주 볼 수 있는 등 행복으로 가득한 나들이 장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