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난-센다이 전세기 4월 1일 취항, 타이난 국제 관광 홍보를 위해 황웨이저 시장이 팀을 이끌고 일본 센다이 방문
발표일자:2023-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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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유량
타이난 시정부는 타이난과 국제 도시 간의 직항 노선 취항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으며, 타이난 시정부, 센다이 시정부 및 두 도시의 관광산업 관계자의 공동 노력을 통해 올해(2023년) 4월 1일 타이난-센다이 노선 첫 취항편이 출발했습니다! 이 노선은 타이거 항공 타이완이 179명의 승객이 탑승할 수 있는 A320 기종으로 운항하며, 황웨이저 시장 역시 시정부 관광여행국 및 타이난 관광산업협회로 구성된 총 32명의 방문단과 함께 타이난 관광여행 시장 홍보를 위해 이 항공편을 탑승하고 일본 동북지역을 방문했습니다. 일본 센다이시, 미야키현은 센다이시 후지모토 아키라 부시장이 정부 인사, 마스코트 마수비 마루, 숲의 도시 친선대사를 이끌고 센다이 국제공항에서 타이난시 방문단을 성대하게 환영하고, 황웨이저 시장을 311 지진 재해 유적지로 안내하였습니다. 그후 곧바로 센다이 시정부로 가서 두 도시 간의 관광 협력을 전폭적으로 지지하는 센다이시 고리 가즈코 시장을 예방하였습니다. 그날 저녁 센다이시 주최 만찬에서는 미야키현 무라이 요시히로 지사, 야마가타시 사토 다카히로 시장, 센다이시 의회 아카마 쓰키히코 의장 및 타이난시 명예시민 센다이시 의원 니시자와 히로후미, 일본 관광업계 관계자 등의 귀빈들이 만찬 장소를 찾아 타이난시 방문단을 따뜻하게 환영하였습니다. 만찬장에서 3명의 수장과 황 시장은 서로 교감을 나누고 관계자들도 적극적으로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각 측은 모두 타이난과 일본 측의 협력을 통해 포스트 팬데믹 시대 국경이 다시 개방된 이후의 엄청난 비즈니스 기회에 공동으로 대응하고, 앞으로 두 도시 간의 정기 직향편이 운항되어 더 많은 일본의 여행객이 타이난을 여행할 수 있기를 기대하였습니다.
황웨이저 시장은 타이난은 국경을 개방하기 전 방역에 만반의 준비를 다한 동시에 국제 관광객에게 지속적으로 홍보 마케팅을 펼쳐왔다고 밝혔습니다. 국경이 개방된 후 타이난을 방문하는 국제 여행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친 시정부 팀은 음력 구정 이전 비엣젯 항공 호치민 노선의 성공적인 재운항을 이어 이번 타이난과 일본 센다이 간의 첫 전세기 취항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해 주신 타이거 항공 타이완과 타이난시 여행사 협회에게도 감사를 표하였습니다. 동시에 전세기 직항편 취항을 위해 많은 도움을 주신 타이난시의 자매 도시 센다이시, 야마가타시 및 센다이 국제공항이 위치한 미야키현에게도 감사를 표하였습니다. 타이난시 환영 만찬에서는 미야키현 무라이 지사, 센다이시 고리 시장, 야마가타시 사토 시장 및 타이난을 여러 차례 방문했던 센다이 시의회 니시자와 의원 등과 직접 만나 교류할 기회를 갖게 되어 매우 기뻐했고, 이 기회를 빌어 내년 타이난에서 개최될 2024 타이난 400 및 타이완 등불축제를 홍보하고, 만찬에 참여한 귀빈들과 일본 각 도시의 관계자들을 내년 타이난으로 초청하여 색다른 고도의 매력을 체험하도록 하였습니다. 센다이시는 일본 동북지역 최대의 도시이자 타이난의 자매 도시로서 본 시와 인연이 매우 깊습니다. 이번 방문단의 방문을 계기로 정부 부처 뿐 아니라 관광산업 간에 친선의 가교 역할을 함으로써 두 지역 관광 시장의 활발한 발전을 촉진하여 일본 관광객의 타이난 여행을 활성화시키고, 이 전세기 항공편이 정기 노선으로 운항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타이거 항공 타이완과 협력해 4월 1일 출발해 4월 5일 돌아오는 이번 직항 전세기는 타이난시에서 4월 1일 오전 7시 45분 출발해 일본 센다이시에 오후 13시 20분에 도착하고, 일본 센다이시에서 4월 5일 14시 20분에 출발해 17시 20분에 도착합니다. 타이거 항공 타이완의 A320 기종 IT-8150 항공편은 최대 좌석 179석이며, 첫 취항편의 좌석은 이미 만석입니다.
타이난 시정부 관광여행국의 국장 대행 린궈화는 이번 방문 중 일본 업체와 직접 만나는 기회를 위해, 관광여행국은 만찬 시 타이난-센다이 전세기 첫 취항 캐리어 벨트 기념품을 준비했을 뿐 아니라, 타이난 농특산품 마더우구 농회의 유자피 매실 절임, 타이난 400 오마모리, 중국어 및 일본어어 버전의 타이난 여행 지도 등의 타이난 관광 특색 홍보 제품도 준비하여 만찬에 참여한 각 일본 업체에 선물하였으며, 일본 여행업체가 타이난 관광 일정을 적극적으로 기획하고 더 많은 일본 관광객이 타이난 여행을 선택할 수 있도록 소개하여, 타이난 400을 맞이하는 의미있는 해인 만큼 2024년 타이난 국제 관광객 수가 크게 증가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물론 일본 동북지역의 관광객들이 타이난-센다이 직항 전세기를 더 많이 이용하기를 바라는 마음도 있습니다. 타이난과 센다이는 비슷한 점이 많이 있기 때문에, 전세기를 이용하는 센다이 및 일본 동북지역의 여행객이 타이난에서 즐거운 여행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타이난은 역사 문화 및 미식 등 여러 가지 요소가 풍부한 관광 도시입니다. 최근 타이난은 시립 미술관 2관, 지사 관저 생활관 등과 같은 새로운 여행 명소를 계속해서 보수하고 개발하였으며, 또 일본 관광객에게 가장 있기 있는 베이먼 염전, 치구 석호, 관즈링 진흙 온천 등의 자연 경관, 선눙가와 같은 작은 골목, 두샤오예 단짜이면 등의 전통 먹거리 등도 있습니다. 타이난 직항 전세기를 이용하면 약 2-3시간의 교통 시간을 절약할 수 있어 앞으로 정기 노선이 운항된다면 더 많은 일본 여행객이 바로 타이난으로 와서 여행을 즐기고 타이난에서 며칠 더 머물며 타이난의 매력을 깊이 체험할 수 있습니다.
타이난 시정부 관광여행국은 이번 방문단이 황웨이저 시장의 주도 하에 관광여행국 린궈화 국장 대행, 농업국 리젠위 국장 및 관광산업 5대 협회의 타이난시 여행사 협회 차이청헝 이사장, 타이난시 호텔 협회 우쥔타이 이사장, 타이난시 펜션 문화 발전협회 커카이원 이사장, 타이난시 관광공장 발전협회 량진성 이사장, 타이난시 환대 교육협회 저우리펑 이사장이 이끄는 관광업체 등으로 구성되어 타이난-센다이 첫 전세기를 타고 일본을 방문해 타이난 관광을 홍보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센다이시 후지모토 아키라 부시장은 일본 센다이시, 미야키현 정부를 대표하여 센다이 국제공항에서 방문단을 맞이하였습니다. 이번 방문은 황 시장이 처음으로 일본 센다이를 방문하는 것이기 때문에 센다이 시정부는 특별히 311 지진 재해 유적지인 센다이 아라하마 초등학교 및 JR 후르츠 파크 센다이 아라하마로 안내했습니다. 1873년에 설립되어 백 년의 역사를 지닌 아라하마 초등학교는 311 당시 91명의 학생이 이곳에서 공부하고 있었습니다. 311 쓰나미 경보가 발령된 후 학생들과 교직원 및 주변의 피난민 320명은 교장의 인솔 하에 전원 화를 면하였고, 학교 건물은 오늘날 재해 기념관으로 보존되어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311 동일본 대지진 당시 피해를 입은 아라하마 지역에 위치해 있는 JR 후르츠 파크 센다이 아라하마는 지진 재해 부흥 및 지역 협력과 농업 진흥을 목적으로 하는 관광 농장이자 일본 최대 규모의 체험형 관광 과수원이므로, 황 시장이 센다이에서 이 두 곳을 가장 먼저 방문한 것은 어쩌면 남다른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진 재해 유적지 방문을 마친 후, 황 시장은 센다이 시정부를 특별 방문했습니다. 이날 고리 가즈코 부시장 및 후지모토 아키라 부시장, 문화관광국 가네코 마사 국장, 니시자와 의원의 영접을 받았습니다. 황 시장은 타이난-센다이 전세기를 위한 센다이시의 많은 도움과 금일 성대한 환영에 대해 감사를 표하고, 특히 이번 아라하마 초등학교 및 후르츠 파크 방문이 매우 인상적이었으며, 그중에서 염류집적을 개량하여 관광 과수원으로 변모시킨 후르츠 파크의 접목 기술 및 딸기 따기는 타이난의 산화, 신잉 등 농특산 지역에서 특히 배울 가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마찬가지로, 타이난은 일년 내내 맛있는 제철 과일이 생산되며, 곧 파인애플과 망고의 계절이 다가오므로 많은 분들이 타이난을 방문하여 맛있는 과일을 맛보기를 기대했습니다. 타이난의 주요 행사인 2023 전국체육대회, 타이완 등불축제 및 2024 타이난 400에도 자매 도시가 방문하고 참여하여 양측이 농산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와 상호 방문을 통해 서로 배우고 함께 발전해 가기를 기대하였습니다. 또한 전날인 3월 31일이 고리 가즈코 시장의 생일이었기 때문에 황 시장도 특별히 고리 시장의 생일을 축하하였습니다. 센다이 시정부는 황웨이저 시장을 위해 특별히 센다이 전통 견직물 「센다이히라」로 만든 명함지갑과 카드지갑을 준비했으며, 황 시장도 타이난 특산 호접란이 인쇄된 아세라의 LIVEN 컵을 선물했습니다. 그날 저녁 센다이시 주최 만찬에서는 미야키현 무라이 요시히로 지사 이외에 야마가타시 사토 다카히로 시장도 특별히 센다이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고, 현장에서 특별히 타이난 방문단을 위해 센다이의 유명한 전통무용인 참새춤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황웨이 시장은 인사말에서 각 수장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타이화 포터리의 고급 자기 접시 및 나노 기술로 「Tainan」과 센다이시의 휘장을 인쇄한 타이난 농특산품 호접란을 선물하였습니다. 또 내년 타이난에서 개최되는 2024 타이완 등불축제에 두 시장님과 지사님을 비롯해 이 자리에 계신 각 귀빈들이 모두 참석하기를 바라며 초청장을 드렸습니다.
타이난 시정부 관광여행국은 타이난 여행의 홍보는 국내외를 막론하고 전 국민이 타이난 방문을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타이난까지 직항편을 이용할 수 있으며, 고속철도에서 내리면 바로 타이완의 최신 일본 쇼핑몰 미츠이 outlet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최근 타이난의 대규모 행사로는 위광도 아트 페스티벌(3/24-4/14), 쉐자 접시꽃 문화축제-쉐자구 광화리 활동중심(2/25-4/23), 러브 타이난 커플 여행 사진 업로드(3/9-5/14) 이벤트 등이 있습니다! 더 많은 행사 정보를 보려면 「타이난 여행 사이트」 및 「타이난 여행 팬페이지」를 계속 팔로우하세요.
황웨이저 시장은 타이난은 국경을 개방하기 전 방역에 만반의 준비를 다한 동시에 국제 관광객에게 지속적으로 홍보 마케팅을 펼쳐왔다고 밝혔습니다. 국경이 개방된 후 타이난을 방문하는 국제 여행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친 시정부 팀은 음력 구정 이전 비엣젯 항공 호치민 노선의 성공적인 재운항을 이어 이번 타이난과 일본 센다이 간의 첫 전세기 취항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해 주신 타이거 항공 타이완과 타이난시 여행사 협회에게도 감사를 표하였습니다. 동시에 전세기 직항편 취항을 위해 많은 도움을 주신 타이난시의 자매 도시 센다이시, 야마가타시 및 센다이 국제공항이 위치한 미야키현에게도 감사를 표하였습니다. 타이난시 환영 만찬에서는 미야키현 무라이 지사, 센다이시 고리 시장, 야마가타시 사토 시장 및 타이난을 여러 차례 방문했던 센다이 시의회 니시자와 의원 등과 직접 만나 교류할 기회를 갖게 되어 매우 기뻐했고, 이 기회를 빌어 내년 타이난에서 개최될 2024 타이난 400 및 타이완 등불축제를 홍보하고, 만찬에 참여한 귀빈들과 일본 각 도시의 관계자들을 내년 타이난으로 초청하여 색다른 고도의 매력을 체험하도록 하였습니다. 센다이시는 일본 동북지역 최대의 도시이자 타이난의 자매 도시로서 본 시와 인연이 매우 깊습니다. 이번 방문단의 방문을 계기로 정부 부처 뿐 아니라 관광산업 간에 친선의 가교 역할을 함으로써 두 지역 관광 시장의 활발한 발전을 촉진하여 일본 관광객의 타이난 여행을 활성화시키고, 이 전세기 항공편이 정기 노선으로 운항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타이거 항공 타이완과 협력해 4월 1일 출발해 4월 5일 돌아오는 이번 직항 전세기는 타이난시에서 4월 1일 오전 7시 45분 출발해 일본 센다이시에 오후 13시 20분에 도착하고, 일본 센다이시에서 4월 5일 14시 20분에 출발해 17시 20분에 도착합니다. 타이거 항공 타이완의 A320 기종 IT-8150 항공편은 최대 좌석 179석이며, 첫 취항편의 좌석은 이미 만석입니다.
타이난 시정부 관광여행국의 국장 대행 린궈화는 이번 방문 중 일본 업체와 직접 만나는 기회를 위해, 관광여행국은 만찬 시 타이난-센다이 전세기 첫 취항 캐리어 벨트 기념품을 준비했을 뿐 아니라, 타이난 농특산품 마더우구 농회의 유자피 매실 절임, 타이난 400 오마모리, 중국어 및 일본어어 버전의 타이난 여행 지도 등의 타이난 관광 특색 홍보 제품도 준비하여 만찬에 참여한 각 일본 업체에 선물하였으며, 일본 여행업체가 타이난 관광 일정을 적극적으로 기획하고 더 많은 일본 관광객이 타이난 여행을 선택할 수 있도록 소개하여, 타이난 400을 맞이하는 의미있는 해인 만큼 2024년 타이난 국제 관광객 수가 크게 증가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물론 일본 동북지역의 관광객들이 타이난-센다이 직항 전세기를 더 많이 이용하기를 바라는 마음도 있습니다. 타이난과 센다이는 비슷한 점이 많이 있기 때문에, 전세기를 이용하는 센다이 및 일본 동북지역의 여행객이 타이난에서 즐거운 여행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타이난은 역사 문화 및 미식 등 여러 가지 요소가 풍부한 관광 도시입니다. 최근 타이난은 시립 미술관 2관, 지사 관저 생활관 등과 같은 새로운 여행 명소를 계속해서 보수하고 개발하였으며, 또 일본 관광객에게 가장 있기 있는 베이먼 염전, 치구 석호, 관즈링 진흙 온천 등의 자연 경관, 선눙가와 같은 작은 골목, 두샤오예 단짜이면 등의 전통 먹거리 등도 있습니다. 타이난 직항 전세기를 이용하면 약 2-3시간의 교통 시간을 절약할 수 있어 앞으로 정기 노선이 운항된다면 더 많은 일본 여행객이 바로 타이난으로 와서 여행을 즐기고 타이난에서 며칠 더 머물며 타이난의 매력을 깊이 체험할 수 있습니다.
타이난 시정부 관광여행국은 이번 방문단이 황웨이저 시장의 주도 하에 관광여행국 린궈화 국장 대행, 농업국 리젠위 국장 및 관광산업 5대 협회의 타이난시 여행사 협회 차이청헝 이사장, 타이난시 호텔 협회 우쥔타이 이사장, 타이난시 펜션 문화 발전협회 커카이원 이사장, 타이난시 관광공장 발전협회 량진성 이사장, 타이난시 환대 교육협회 저우리펑 이사장이 이끄는 관광업체 등으로 구성되어 타이난-센다이 첫 전세기를 타고 일본을 방문해 타이난 관광을 홍보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센다이시 후지모토 아키라 부시장은 일본 센다이시, 미야키현 정부를 대표하여 센다이 국제공항에서 방문단을 맞이하였습니다. 이번 방문은 황 시장이 처음으로 일본 센다이를 방문하는 것이기 때문에 센다이 시정부는 특별히 311 지진 재해 유적지인 센다이 아라하마 초등학교 및 JR 후르츠 파크 센다이 아라하마로 안내했습니다. 1873년에 설립되어 백 년의 역사를 지닌 아라하마 초등학교는 311 당시 91명의 학생이 이곳에서 공부하고 있었습니다. 311 쓰나미 경보가 발령된 후 학생들과 교직원 및 주변의 피난민 320명은 교장의 인솔 하에 전원 화를 면하였고, 학교 건물은 오늘날 재해 기념관으로 보존되어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311 동일본 대지진 당시 피해를 입은 아라하마 지역에 위치해 있는 JR 후르츠 파크 센다이 아라하마는 지진 재해 부흥 및 지역 협력과 농업 진흥을 목적으로 하는 관광 농장이자 일본 최대 규모의 체험형 관광 과수원이므로, 황 시장이 센다이에서 이 두 곳을 가장 먼저 방문한 것은 어쩌면 남다른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진 재해 유적지 방문을 마친 후, 황 시장은 센다이 시정부를 특별 방문했습니다. 이날 고리 가즈코 부시장 및 후지모토 아키라 부시장, 문화관광국 가네코 마사 국장, 니시자와 의원의 영접을 받았습니다. 황 시장은 타이난-센다이 전세기를 위한 센다이시의 많은 도움과 금일 성대한 환영에 대해 감사를 표하고, 특히 이번 아라하마 초등학교 및 후르츠 파크 방문이 매우 인상적이었으며, 그중에서 염류집적을 개량하여 관광 과수원으로 변모시킨 후르츠 파크의 접목 기술 및 딸기 따기는 타이난의 산화, 신잉 등 농특산 지역에서 특히 배울 가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마찬가지로, 타이난은 일년 내내 맛있는 제철 과일이 생산되며, 곧 파인애플과 망고의 계절이 다가오므로 많은 분들이 타이난을 방문하여 맛있는 과일을 맛보기를 기대했습니다. 타이난의 주요 행사인 2023 전국체육대회, 타이완 등불축제 및 2024 타이난 400에도 자매 도시가 방문하고 참여하여 양측이 농산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와 상호 방문을 통해 서로 배우고 함께 발전해 가기를 기대하였습니다. 또한 전날인 3월 31일이 고리 가즈코 시장의 생일이었기 때문에 황 시장도 특별히 고리 시장의 생일을 축하하였습니다. 센다이 시정부는 황웨이저 시장을 위해 특별히 센다이 전통 견직물 「센다이히라」로 만든 명함지갑과 카드지갑을 준비했으며, 황 시장도 타이난 특산 호접란이 인쇄된 아세라의 LIVEN 컵을 선물했습니다. 그날 저녁 센다이시 주최 만찬에서는 미야키현 무라이 요시히로 지사 이외에 야마가타시 사토 다카히로 시장도 특별히 센다이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고, 현장에서 특별히 타이난 방문단을 위해 센다이의 유명한 전통무용인 참새춤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황웨이 시장은 인사말에서 각 수장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타이화 포터리의 고급 자기 접시 및 나노 기술로 「Tainan」과 센다이시의 휘장을 인쇄한 타이난 농특산품 호접란을 선물하였습니다. 또 내년 타이난에서 개최되는 2024 타이완 등불축제에 두 시장님과 지사님을 비롯해 이 자리에 계신 각 귀빈들이 모두 참석하기를 바라며 초청장을 드렸습니다.
타이난 시정부 관광여행국은 타이난 여행의 홍보는 국내외를 막론하고 전 국민이 타이난 방문을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타이난까지 직항편을 이용할 수 있으며, 고속철도에서 내리면 바로 타이완의 최신 일본 쇼핑몰 미츠이 outlet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최근 타이난의 대규모 행사로는 위광도 아트 페스티벌(3/24-4/14), 쉐자 접시꽃 문화축제-쉐자구 광화리 활동중심(2/25-4/23), 러브 타이난 커플 여행 사진 업로드(3/9-5/14) 이벤트 등이 있습니다! 더 많은 행사 정보를 보려면 「타이난 여행 사이트」 및 「타이난 여행 팬페이지」를 계속 팔로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