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이용할 수 있도록 타이난 외국어 가이드 인재 데이터베이스 공개
발표일자:20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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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유량
2024년 타이난 400주년 행사를 주축으로 한 「세계와 함께하는 타이난(一起臺南・世界交陪)」에 더 많은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타이난 시정부에서는 적극적으로 국제 관광시장을 포석하고 다국어 가이드 인력을 꾸준히 육성하는 등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관광객들은 전문 외국어 가이드를 따라 직접 골목길을 누비며 오래된 도시의 아름다운 문화를 체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타이난시에서 마련한 다양한 산책 코스에 참가 신청을 할 수도 있다. 또한, 타이난시에서는 외국어 가이드가 필요한 단체나 여행사가 직접 적합한 가이드를 찾아 맞춤 투어 서비스를 진행할 수 있도록 외국어 전문 가이드 명단을 제공한다.
황웨이저(黃偉哲) 타이난 시장은 글로벌 타깃 시장에 대한 마케팅을 강화하고 동남아 시장 개척에 힘쓰는 한편, 중앙정부의 신남향정책에 발맞춰 국제관광 및 다국어 서비스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타이난시정부 관광여행국은 CTVA(中華臺越新住民關懷協會: 타이완 이주민협회)와 협력하여 타이난 문화 특색 소개, 관광 코스 설계 및 기획, 가이드 소양 및 지식, 디지털 영상 제작 및 마케팅 등의 내용이 포함된 「신남향 관광 가이드 교육」을 진행하고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국적의 교민, 이주민 및 그 2세를 가이드 실습 커리큘럼에 참여시켜 수강생들이 향후 외국인 관광객을 안내할 때 배운 내용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밝혔다.
린궈화(林國華) 관광여행국 국장은 신남향정책을 추진하는 동시에 타이난에 동남아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으며, 영어 전문 가이드를 양성하고 관광객들이 산책로 곳곳에서 타이난의 아기자기한 매력을 발견할 수 있도록 더 다양한 영문 산책 코스를 기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관광여행국에서는 기존에 2코스였던 영문 산책 코스(Classic Tour 및 Local Life)를 3코스(Sea Discovery Tour)로 확대하고 유적지 및 로컬 시장, 바닷가 관광지의 가이드와 연계해 각국의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타이난의 아름다움을 알림으로써 타이난이 세계 문화 교류의 교량으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관광여행국에 따르면, 타이난 400주년을 맞이하는 내년에는 타이완등불축제 등의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며 전문 양성된 외국어 인재들이 뛰어난 언어 능력과 전문적인 가이드 실력을 바탕으로 타이난에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이 타이난의 아름다움을 더 가까이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고 한다. 이외에도 외국어 인재가 필요한 외국인 관광객, 관련 기업 및 각 시정부 부처는 「타이난시정부 관광여행국 행정 서비스 네트워크-자원봉사자 게시판-자원봉사자 공지」에서 적합한 가이드 인력과 연락할 수도 있다.
황웨이저(黃偉哲) 타이난 시장은 글로벌 타깃 시장에 대한 마케팅을 강화하고 동남아 시장 개척에 힘쓰는 한편, 중앙정부의 신남향정책에 발맞춰 국제관광 및 다국어 서비스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타이난시정부 관광여행국은 CTVA(中華臺越新住民關懷協會: 타이완 이주민협회)와 협력하여 타이난 문화 특색 소개, 관광 코스 설계 및 기획, 가이드 소양 및 지식, 디지털 영상 제작 및 마케팅 등의 내용이 포함된 「신남향 관광 가이드 교육」을 진행하고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국적의 교민, 이주민 및 그 2세를 가이드 실습 커리큘럼에 참여시켜 수강생들이 향후 외국인 관광객을 안내할 때 배운 내용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밝혔다.
린궈화(林國華) 관광여행국 국장은 신남향정책을 추진하는 동시에 타이난에 동남아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으며, 영어 전문 가이드를 양성하고 관광객들이 산책로 곳곳에서 타이난의 아기자기한 매력을 발견할 수 있도록 더 다양한 영문 산책 코스를 기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관광여행국에서는 기존에 2코스였던 영문 산책 코스(Classic Tour 및 Local Life)를 3코스(Sea Discovery Tour)로 확대하고 유적지 및 로컬 시장, 바닷가 관광지의 가이드와 연계해 각국의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타이난의 아름다움을 알림으로써 타이난이 세계 문화 교류의 교량으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관광여행국에 따르면, 타이난 400주년을 맞이하는 내년에는 타이완등불축제 등의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며 전문 양성된 외국어 인재들이 뛰어난 언어 능력과 전문적인 가이드 실력을 바탕으로 타이난에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이 타이난의 아름다움을 더 가까이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고 한다. 이외에도 외국어 인재가 필요한 외국인 관광객, 관련 기업 및 각 시정부 부처는 「타이난시정부 관광여행국 행정 서비스 네트워크-자원봉사자 게시판-자원봉사자 공지」에서 적합한 가이드 인력과 연락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