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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에 상륙한 타이난의 매력! 「TAIWAN PLUS 2023」 참가로 2024년 「타이난 400주년」 관련 행사에 일본 관광객 유치

발표일자:2023-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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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에 상륙한 타이난의 매력! 「TAIWAN PLUS 2023」 참가로 2024년 「타이난 400주년」 관련 행사에 일본 관광객 유치 1

함유량

2024년 타이난 400주년을 맞이하여 타이난시에서는 2024 타이완등불축제를 비롯한 관련 행사를 기획했으며, 외국인에게 타이난에 대해 알리고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타이난시정부 관광여행국에서는 국제시장 마케팅 및 홍보를 적극 추진한다. 타이난시는 오늘과 내일(16일, 17일) 양일간 도쿄 우에노공원에서 타이난 400주년을 테마로 행사에 참가하여 타이난의 명소, 음식, 인문학적 특징을 통해 일본 관람객에게 타이난 관광의 매력을 다시 한번 선보이고 「타이난과 함께」할 관광객을 초청할 예정이다. 오늘 개막한 「TAIWAN PLUS 2023」에는 수많은 인파가 몰렸으며, 행사가 진행되는 이틀간 10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황웨이저(黃偉哲) 타이난 시장은 타이난시가 행사에 참가하여 도쿄에서 타이난 관광을 홍보하고 국제 관광시장에서 타이난시의 인지도를 높일 수 있도록 초청해 준 중화문화총회(中華文化總會)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또한 이번에 타이난시에서는 타이난을 대표하는 전통 디저트 펑빙 브랜드와 관먀오 파인애플, 위징 망고로 만든 농특산물을 현장에서 선보임으로써 타이난의 관광 정보를 전달하는 것은 물론, 해외에 타이난 현지 브랜드의 인지도를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관광 산업 홍보를 통해 타이난의 농특산물, 문화 등이 세계를 향해 뻗어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타이난 전시 부스를 찾은 관람객에게 ‘내년 2024년에는 타이난 등불축제, 타이완 국제 난 전시회, 국제마라톤 등 다채로운 행사가 타이난에서 개최될 예정이니,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타이난시정부 관광여행국 린궈화(林國華) 국장은 일본은 타이난시의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주요 홍보국인 만큼 관광여행국에서는 일본의 다양한 지역에서 행사 참가 및 홍보 활동을 전략적으로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타이난시는 일본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양대 도시 중 도쿄에서는 중화문화총회에서 주최하는 「TAIWAN PLUS 2023」에 참가하고, 오사카에서는 오사카 시청의 초청에 응해 12월에 개최되는 오사카 빛의 향연 2023 행사에 참가한다.  또한, 올해 4월에는 센다시이와 협력하여 타이난과 센다이를 오가는 전세기의 첫 취항을 추진하고 센다이시, 야마가타시 등 일본의 동북 지역 현과 시에서 타이난 관광 상품 개발 및 판매를 촉진했다. 한편 이번 「TAIWAN PLUS 2023」에는 타이난 소프트아이스크림 가게인 「니나오젤라토(蜷尾家)」와 난닝제의 고택 카페 「StableNice BLDG.」, 크리에이티브 공예업체 「IMIN Tainan Printing Studio(原印臺南)」, 고택에 자리한 「Bar Home」 등 타이난 업체가 함께 참가했으며, 관광여행국과 이들 업체가 협력하면 일본 관람객에게 사랑받을 만한 타이난 음식과 타이난 특색이 담긴 문화 창작 제품을 소개함으로써 타이난시가 일본 관광객의 해외 여행 1순위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타이난시정부에서는 꾸준히 흥미로운 행사를 개최하면서 타이난의 풍부한 문화와 독특한 분위기를 경험하고 싶은 국내외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타이난의 최신 관광 명소 및 행사와 관련된 상세 정보는 「트래블 타이난」사이트 및 「페이스북 팬페이지 트래블 타이난」 또는 +886-6-6353226로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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