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나무, 타이난 400주년 역사의 긍지, 행복의 계승 크리스마스트리, 뮤즈 디자인 어워드에서 7관왕 차지
발표일자:20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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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유량
2023년 8월에 공개된 「부채꼴 염전의 생명의 나무(扇形鹽田生命之樹)」와 같은 해 12월에 허러광장(河樂廣場)과 신잉 문화센터(新營文化中心)에서 각각 점등한 크리스마스트리 「타이난 400주년 역사의 긍지(臺南400-歷史的揚起)」, 「타이난 400주년 행복의 계승(臺南400-幸福的薪傳)」 등 세 작품이 「뮤즈 디자인 어워드(MUSE Design Awards)」에서 동시에 7개의 상을 수상하였다.
황웨이저(黃偉哲) 타이난 시장은 ‘400년 역사 고도 타이난은 이 땅에서 수많은 역사적 장면을 목격해 왔으며, 끊임없이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2024년 타이완등불축제 in 타이난(2024台灣燈會在臺南)이 개최되는 36일간 누적 방문객 수는 1,520만 명을 돌파했다. 게다가 관광여행국에서 공개한 세 작품이 뮤즈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했다는 소식까지 듣게 되어 무척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시장은 또한 ‘특히 황야링(黃雅玲) 선생의 디자인팀에 감사드린다. 지난해 수상에 이어 이번에도 관광여행국과 함께 한 타이난 크리스마스 등불축제의 크리스마스트리가 다시 한번 뮤즈 디자인 어워드의 인정을 받고 관광·레저 부문 최고 영예인 플래티넘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린궈화(林國華) 타이난시정부 관광여행국 국장은 ‘IAA(International Awards Associates)가 2015년에 제정한 뮤즈 디자인 어워드에서는 세계적으로 우수한 오리지널 디자인 작품을 표창하고 미래 디자인의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뮤즈 디자인 어워드는 전 세계 크리에이티브 디자인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글로벌 어워드 중 하나이다. 특히 양스이(楊士毅) 선생이 창작한 설치 미술 작품 「생명의 나무」에는 2023년 8월 공개 2개월 만에 17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해 타이완 유일의 염전 자연경관의 아름다움을 감상하기도 했다. 가오슝 과학기술대학교(高雄科技大學) 황야링(黃雅玲) 교수는 윈린 과학기술대학교(雲林科技大學) 시각디자인과 팀을 이끌고 「타이난 400주년」을 테마로 허러광장과 신잉 문화센터의 크리스마스트리 두 그루를 디자인하여 두 배의 영광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허러광장의 「타이난 400주년 역사의 긍지」 크리스마스트리는 콘셉츄얼 디자인의 관광·레저 부문에서 플래티넘 상을 차지했으며, 조명 부문, 커뮤니케이션 부분, 전시행사 부문 및 공공공간 부문 등 4개 부문에서는 금상을 수상하여 5개의 상을 거머쥐었다. 그리고 신잉 문화센터의 「타이난 400주년 행복의 계승」 크리스마스트리는 콘셉츄얼 디자인의 전시행사 부문 금상을 차지했으며, 「부채꼴 염전의 생명의 나무」는 조경 디자인의 조소 디자인 부문에서 금상을 차지했다.
관광여행국에서는 ‘「부채꼴 염전의 생명의 나무」는 예술가 양스이 선생이 부채꼴 염전의 지질 환경과 인문 생활 환경을 바탕으로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부채꼴 염전의 아름다움과 염전만의 특성을 결합하여 조성한 생태 교육 현장이자 해변 예술 작품이다. 그리고 윈린 과학기술대학교 팀이 창작한 「타이난 400주년 역사의 긍지」는 타이난 운하 옆에 우뚝 서서 크리스마스트리이자 조명 장식품으로 “타이난 400주년” 시리즈 행사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다. 이번에 이 작품들은 전 세계적으로 우수한 다수의 작품들과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뮤즈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국제적인 어워드에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한 팀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당국에서도 이 영광을 잊지 않고 「더 나은 타이난, 살기 좋은 타이난」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황웨이저(黃偉哲) 타이난 시장은 ‘400년 역사 고도 타이난은 이 땅에서 수많은 역사적 장면을 목격해 왔으며, 끊임없이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2024년 타이완등불축제 in 타이난(2024台灣燈會在臺南)이 개최되는 36일간 누적 방문객 수는 1,520만 명을 돌파했다. 게다가 관광여행국에서 공개한 세 작품이 뮤즈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했다는 소식까지 듣게 되어 무척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시장은 또한 ‘특히 황야링(黃雅玲) 선생의 디자인팀에 감사드린다. 지난해 수상에 이어 이번에도 관광여행국과 함께 한 타이난 크리스마스 등불축제의 크리스마스트리가 다시 한번 뮤즈 디자인 어워드의 인정을 받고 관광·레저 부문 최고 영예인 플래티넘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린궈화(林國華) 타이난시정부 관광여행국 국장은 ‘IAA(International Awards Associates)가 2015년에 제정한 뮤즈 디자인 어워드에서는 세계적으로 우수한 오리지널 디자인 작품을 표창하고 미래 디자인의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뮤즈 디자인 어워드는 전 세계 크리에이티브 디자인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글로벌 어워드 중 하나이다. 특히 양스이(楊士毅) 선생이 창작한 설치 미술 작품 「생명의 나무」에는 2023년 8월 공개 2개월 만에 17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해 타이완 유일의 염전 자연경관의 아름다움을 감상하기도 했다. 가오슝 과학기술대학교(高雄科技大學) 황야링(黃雅玲) 교수는 윈린 과학기술대학교(雲林科技大學) 시각디자인과 팀을 이끌고 「타이난 400주년」을 테마로 허러광장과 신잉 문화센터의 크리스마스트리 두 그루를 디자인하여 두 배의 영광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허러광장의 「타이난 400주년 역사의 긍지」 크리스마스트리는 콘셉츄얼 디자인의 관광·레저 부문에서 플래티넘 상을 차지했으며, 조명 부문, 커뮤니케이션 부분, 전시행사 부문 및 공공공간 부문 등 4개 부문에서는 금상을 수상하여 5개의 상을 거머쥐었다. 그리고 신잉 문화센터의 「타이난 400주년 행복의 계승」 크리스마스트리는 콘셉츄얼 디자인의 전시행사 부문 금상을 차지했으며, 「부채꼴 염전의 생명의 나무」는 조경 디자인의 조소 디자인 부문에서 금상을 차지했다.
관광여행국에서는 ‘「부채꼴 염전의 생명의 나무」는 예술가 양스이 선생이 부채꼴 염전의 지질 환경과 인문 생활 환경을 바탕으로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부채꼴 염전의 아름다움과 염전만의 특성을 결합하여 조성한 생태 교육 현장이자 해변 예술 작품이다. 그리고 윈린 과학기술대학교 팀이 창작한 「타이난 400주년 역사의 긍지」는 타이난 운하 옆에 우뚝 서서 크리스마스트리이자 조명 장식품으로 “타이난 400주년” 시리즈 행사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다. 이번에 이 작품들은 전 세계적으로 우수한 다수의 작품들과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뮤즈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국제적인 어워드에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한 팀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당국에서도 이 영광을 잊지 않고 「더 나은 타이난, 살기 좋은 타이난」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