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난 랜드 아트 「생명의 나무」, 국제적인 디자인 어워드인 미국 「뉴욕 건축 디자인 어워드」에서 은상, 영국 「런던 디자인 어워드」에서 금상을 수상하다
발표일자: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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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유량
타이난 시정부 관광여행국과 예술가 양스이(楊士毅)가 함께 장쥔구(將軍區) 칭쿤선(青鯤鯓)의 부채꼴 염전에 설치한 랜드 아트 「생명의 나무(生命之樹)」가 올해 3월 「뮤즈 디자인 어워드」 수상의 영광을 차지한 데 이어 미국 「뉴욕 건축 디자인 어워드」 은상, 영국 「런던 디자인 어워드」에서 금상을 수상했습니다. 이에 황웨이저(黃偉哲) 타이난 시장은 ‘타이난 400주년이라는 역사적인 순간에 타이난의 강인함을 보여주는 「생명의 나무」가 국제적인 디자인 어워드에서 세 차례 연속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타이난의 아름다운 자연과 지질 경관을 국제 무대에 알린 시정부 팀과 디자인 팀의 노력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또한 예술가인 양스이는 ‘이 작품은 사람들이 드넓은 염전에서 대자연의 빛을 감상하며 차분한 마음으로 과거 염전 노동자들의 노고를 되새겨 보고, 염전 산업과 해양 문화의 특색을 띤 작품을 통해 관광객들이 바다를 더 가까이 느끼고 존중하며 염전 산업의 과거를 돌아보고 미래를 전망해 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디자인했다. 사람들이 팬데믹 종식과 맞물려 공개된 이 작품을 통해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는 행복감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 생명의 나무와 그 가운데 놓인 산책로는 위기에 맞서고 빛을 향해 용감하게 나아가는 굳건한 정신을 상징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예술가인 양스이는 ‘이 작품은 사람들이 드넓은 염전에서 대자연의 빛을 감상하며 차분한 마음으로 과거 염전 노동자들의 노고를 되새겨 보고, 염전 산업과 해양 문화의 특색을 띤 작품을 통해 관광객들이 바다를 더 가까이 느끼고 존중하며 염전 산업의 과거를 돌아보고 미래를 전망해 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디자인했다. 사람들이 팬데믹 종식과 맞물려 공개된 이 작품을 통해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는 행복감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 생명의 나무와 그 가운데 놓인 산책로는 위기에 맞서고 빛을 향해 용감하게 나아가는 굳건한 정신을 상징한다.’고 밝혔습니다.
린궈화(林國華) 타이난 시정부 관광여행국 국장은 「생명의 나무」가 공개된 작년 8월 말부터 올해 7월까지 인근 지역인 장쥔 어항(將軍漁港), 부채꼴 염전(扇形鹽田), 칭쿤선 취락(青鯤鯓聚落) 등지에 75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아와 사진을 찍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시정부 팀은 주변 관광지와 지속적으로 연계하여 지역 특성을 홍보하고 있으며, 9월 14~15일에 장쥔 어항에서 열리는 「2024 해안가의 추억 축제(2024 濱海韶光季)」에서 열기구 탑승 체험, 루미나리에 콘서트, 해안가 여행, 추억의 장터 및 「자전거 추억 여행」과 「해안가 스탬프 투어」 등의 미션을 선보일 예정이니 참석하여 함께 어항의 생활을 체험하고 타이난 바닷가 음식과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해 보시길 바랍니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트래블 타이난(台南旅遊網)」과 「트래블 타이난 페이스북 팬페이지(台南旅遊臉書粉絲團)」를 참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