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상거래 플랫폼과 연계하여 가오슝 국제공항과 타이난을 오가는 셔틀버스 및 관광 패키지 티켓 출시, 타이난에 외국인 관광객 유치한다
발표일자:2024-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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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유량
가오슝 국제공항의 수송량이 회복되자 타이난 시정부는 외국인 관광객을 타이난에 유치하기 위해 2024년 8월 1일 전자상거래 플랫폼과 연계하여 가오슝 국제공항과 타이난을 오가는 셔틀버스 서비스를 선보이고, 관광객들에게 더 편리한 교통수단과 티켓 구매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외국인 관광객은 가오슝 국제공항으로 입국해 셔틀버스를 타고 타이난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게 되었으며, 필요에 따라 인기 관광지가 결합된 다양한 관광 패키지 티켓을 구매할 수도 있게 되었습니다.
황웨이저(黃偉哲) 타이난 시장은 ‘가오슝 국제공항에서 타이난으로 바로 이동하는 버스가 생긴 만큼 외국인 관광객들은 이 교통수단을 이용해 더 빠르고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현재 케이케이데이(KKday)와 클룩(Klook), 라이온 트래블(雄獅旅遊), 타이난 트립(台南輕鬆遊) 등 국제 관광 전자상거래 플랫폼에서 승차권을 구매할 수 있으며, 해당 사이트에서는 외국인 관광객이 더 편하게 승차권을 구매할 수 있도록 중국어, 영어, 일본어, 한국어 등 4개 언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해외 인플루언서를 초청해 해외 마케팅을 촉진하고, 타이난의 인기 관광지를 결합한 관광 패키지 티켓을 출시함으로써 각국에서 온 관광객들이 더 다양하고 편리한 관광 상품을 이용해 타이난 여행을 즐기고 타이난 관광 산업의 발전을 이끌어낼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황웨이저(黃偉哲) 타이난 시장은 ‘가오슝 국제공항에서 타이난으로 바로 이동하는 버스가 생긴 만큼 외국인 관광객들은 이 교통수단을 이용해 더 빠르고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현재 케이케이데이(KKday)와 클룩(Klook), 라이온 트래블(雄獅旅遊), 타이난 트립(台南輕鬆遊) 등 국제 관광 전자상거래 플랫폼에서 승차권을 구매할 수 있으며, 해당 사이트에서는 외국인 관광객이 더 편하게 승차권을 구매할 수 있도록 중국어, 영어, 일본어, 한국어 등 4개 언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해외 인플루언서를 초청해 해외 마케팅을 촉진하고, 타이난의 인기 관광지를 결합한 관광 패키지 티켓을 출시함으로써 각국에서 온 관광객들이 더 다양하고 편리한 관광 상품을 이용해 타이난 여행을 즐기고 타이난 관광 산업의 발전을 이끌어낼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린궈화(林國華) 관광여행국 국장은 ‘이 노선은 가오슝 국제공항, 바클레이 기념공원(巴克禮公園), 샹그릴라 호텔(香格里拉飯店), 타이난 버스터미널(台南轉運站), 샤오시먼(小西門) 등 총 5개 정류장에 정차하며, 하루에 왕복 4회, 총 8대의 차량이 운행된다. 가오슝 국제공항에서 샤오시먼 방면으로 운행하는 차량은 각각 00:30, 9:00, 13:00, 17:00에 출발하며, 샤오시먼에서 가오슝 국제공항 방면으로 운행하는 차량은 각각 3:30, 11:00, 15:00, 19:00에 출발한다. 이 셔틀버스의 편도 승차권은 300위안이며, 승차권은 타이난 트립, 클룩, 케이케이데이, 라이온 트래블 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향후 해당 플랫폼의 프로모션 이벤트와 연계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하며, 다양한 관광 패키지 상품을 통해 타이난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의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향상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구매 링크:
KKday
Klook
라이온 트래블
타이난 트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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